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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 인물관계도(백승수 vs 권경민 라인 비교분석) 볼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10.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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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파주사는 또 동생.이번에 쓴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의 인물관계도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회를 거듭할수록 긴장감 넘치는 상황이 전개되어 몰입감이 대단합니다.


    드림즈를 성공적으로 제대로 된 팀을 만들려는 백승수 단장과 이를 방해하려는 세력과의 관계가 드라마를 더욱 집중시켜 버리는 것 같습니다. 또 댓글에서 흔히 볼 수 있듯이 마치 실제로 야구단에 있는 것 같은 요소들이 각자 와서 실제로 이런 일이 아닌가?라는 착각 또는 의심이 들 정도로 프런트 코칭스태프와 작가가 대화를 많이 해왔다.있었지요. 그야말로 잘 아는 작가입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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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방송 전 과인온 인물관계도입니다.이렇게보니까단순히범주화하여구분했다고밖에보이지않고드라마의형세에따라관계가보이지않았죠.누가 같은 쪽에서 어느 혼선이 있는가.


    아내 목소리에 나도 드라마 보기 전에는 프런트는 권경민 고강성 빼고는 이래저래 같은 팀인 줄 알았는데. 드라마가 중후반으로 갈수록 그렇지 않거든요! 그래서 제가 라인별로 구분해 봤어요.먼저 권경민 라인부터 백승수, 관계자 순으로 한번 들여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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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질적인 구단주인 권경민(오상환)과 드림스의 사장인 고강성(송정학)이 꼭두각시로 쓰려던 백승수가 의외로 다른 방향으로 떠오르자 권경민은 백승수와 끝까지 대립하게 됩니다.


    이런 가운데 드림스의 올드스타 고세혁(이준혁)은 처음으로 드림즈를 뛰어넘는데 에이전트로 다시 드림즈 협상테이블에 오는데 이 과정에서 백승수와의 원한이 표출되는데.권경민(오상환)은 이를 이용해 차기 단장 카드를 슬쩍 고세혁에게 내밀어요.장우석은 고세혁의 오른팔로 그가 에이전트로 돌아왔을 때 내부자료(선수연봉 책정)를 주는 등 몸은 드림즈에 있지만, 맘은 고세혁에게 있는 캐릭터로 앞으로 고세혁을 위해 얼마나 본인 시청자에게 고구마를 선물할지 기대가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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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 sound는 백승수 라인입니다. 야구와는 전혀 상관없는 실금, 하키, 핸드볼 단장을 맡아왔습니다. 권경민(오상환)은 이런 백승수(남궁민)를 꼭두각시로 쓰려고 데려오는데, 그는 생각보다 강해요. 재수없지만 더럽게 하나 잘하는 사람..


    이리하여 이세영(팍・웅빙)항지에히(조 씨)는 선후배 사이에서 어떤 보는 도리 무즈의 재건을 희망하던 직원들에게 벡승스명이 팀이 바뀌는 것을 지켜보면서 그와 함께 하는 도리 무즈를 1우쿄세우프니다.길창주(이영우)는 미국 현지 코디네이터로서 인연을 맺었지만 용병 계약에서 금전적으로 밀리는 과정에서 그가 한국 국적을 버리고 미국 국적을 취득해 구설수에 올랐던 비운의 투수임을 알 수 있습니다. 야구가 너희를 하고 싶었던 그에게 손을 내밀고 재기의 발판을 백승수 단장이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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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우(이대용) 바이킹스 단장은 지난 시즌 준우승팀으로 백승수와 트레이드됐습니다. 드림즈 4번 타자이다 동규(조한선)을 받고이다 동규의 때문에 본인에 간 행정부 대표 1선발인 사사 용담기(강화도권)을 바이킹스부터 다시 데려옵니다.


    오사훙(송용규)은 3위 팀 페르 리콘 성주 단장으로 승리 수는 묘한 라이벌 의식이 있습니다. 백승수가 제갈량이라면 오사훈은 주유 정도잖아요. 공식홈에는 "사마의"라고 되어있지만...제가 보기에는 주유 정도가 적정하다고 생각합니다


    김영채(박서진) 기자는 존경받는 언론인이 되고 싶은 스포츠 아과인서이자 길창주 선수로 복귀하면서 예민한 군문재 등을 지적했는데 이렇게 점점 드림즈를 직간접적으로 알고 마스크로 서로 영향을 주는 관계가 될 것 같네요.이상으로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의 인물관계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중후반으로 갈수록 권경민과 백승수 사이에 혼란이 가중되고 육지에서의 몰입감이 심해집니다. 이번주도 드라마 <스토브리그>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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