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매거진] CJ대한통운, 실버택배로 ‘지상사회공헌 인정 작은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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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이 실버택배 등 지역밀착형 CSV·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공헌 인정 대기업'으로 선정됐다.CJ대한통운은 CSV 사업의 대표적인 모델인 실버택배를 비롯해 발달장애인 택배, 희망자를 위한 숲 조성, 교통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문제 해결과 사회공헌 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올 하반기부터 시행하고 있는 정책으로, 지역 내 비영리단체와 협력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한 대기업기관의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 격려하는 제도다.특히 실버 택배는 지방 자치 단체, 민간 단체 등 다자 협력을 통해서 시니어 1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실버 세대의 경제적 안정은 물론 건강 증진, 사회 생활에의 참여 등의 가치를 구현하고 있어 국내외적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세계적인 모범 사례로 UN공식 홈페이지에 등록됐으며 영국 경제 전문지'더 이코노미스트'에 빠르게 고령화되고 있는 한국 사회의 대표적인 노인 1석의 창출의 사례로 소개됐다.이외에도 실버 택배 모델을 적용한 발달 장애인, 택배, 매년 한강 지역 1대에 하나, 000개의 자신의 춤을 심어 미세 먼지나 탄소 감소에 기여할 희망자 신목 숲 만들기 행사, 투명 안전 우산이나 형광 가방의 고리를 시달하고 스쿨 존 문제를 예방에 기여하는 교통 안전 캠페인 등 지역 사회와 유기적 관계를 형성하는 사회 공헌 활동에 주력한 점이 높이 평가했다고 한다. CJ대한통운은 지역사회공헌 인정 대기업으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다른 대기업의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물류매거진 취재부] www.ulogistics.co.kr